인사나누기
인도네시아의 인사말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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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빠 까바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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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낭 버르뜨므 등안 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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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마 사야 와띠)
    제 이름은 와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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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마 사야 부디)
    제 이름은 부디입니다
  • Terima kasih
    (뜨리마 까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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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라맛 잘란)
    잘 가요
  • Sampai jumpa
    (삼빠이 줌빠)
    안녕히 가세요, 또 만나요
한 눈에 보는 국가정보
  • 인도네시아국기
    국기 (Bendera Merah Putih)
    인도네시아 국기는 붉은색과 흰색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두 색은 각각 땅과 하늘, 인간의 신체와 정신, 혹은 용기와 고결함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붉은색과 흰색이 조합된 상징은 자바의 마자빠힛 왕국때부터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지만, 자바 외에 인도네시아 다른 지역에서도 오래전부터 붉은색과 흰색이 결합된 깃발이 사용되었습니다. 1945년 수까르노-하따가 인도네시아의 독립을 선언할 때 처음으로 공식적으로 게양되었습니다.
  • 인도네시아국기
    국가문장(가루다 빤짜실라, Garuda Pancasila)
    가루다는 힌두 신화에 등장하는 새로, 비누스 신이 타고 다녔다고 전해집니다. 인도네시아 국영 항공사(가루다 인도네시아) 이름도 이 새에서 나왔습니다. 이 문장은 가루다 그림에 인도네시아 독립과 건국이념인 빤짜실라를 표현한 것입니다. 가루다의 45개의 목털, 8개의 꼬리털, 17개의 깃털은 인도네시아 독립선언일인 1945년 8월 17일을 상징한다고 하네요. 방패에 있는 5개의 문양은 빤짜실라의 5가지 원칙인 신에 대한 믿음, 국가통합, 인본주의, 민주주의, 사회정의를 상징합니다. 가루다가 발로 쥐고 있는 표어 '다양성 속의 통일(BHINNEKA TUNGGAL IKA)'은 인도네시아의 문화를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 인도네시아국기
    국명
    인도네시아 공화국
  • 인도네시아국기
    위치
    동서부 동남아시아, 인도양과 태평양 사이
  • 인도네시아국기
    기후
    아열대 해양성 기후
  • 인도네시아국기
    면적
    약 190만㎢ (대한민국 면적의 19배)
  • 인도네시아국기
    수도
    자까르따
  • 인도네시아국기
    민족
    자바(약 40%), 순다(약 15%),바딱, 미낭까바우,
    마두라 등 다양한 종족집단으로 구성
  • 인도네시아국기
    인구
    약 2억 5천
    (대한민국 인구의 5배)
  • 인도네시아국기
    종교
    이슬람(약 87%), 기독교(개신교),
    가톨릭, 불교, 힌두교, 유교
  • 인도네시아국기
    언어
    인도네시아어(Bahasa Indonesia)
  • 인도네시아국기
    국화
    자스민(믈라띠, Melati)
  • 인도네시아국기
    화폐
    루삐아(Rupiah, IDR)
한 눈에 보는 지도
인도네시아는 1만 7천여 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주요 섬은 자바, 발리, 수마뜨라, 깔리만딴, 술라웨시, 발리, 띠모르, 빠뿌아, 말루꾸 군도 등인데, 그 중 몇몇 섬들은 세계에서 가장 큰 섬에 속합니다. 이 지역은 시간대에 따라서 크게 서부-중부-동부 인도네시아로 나눠집니다.
인도네시아 지도
인도네시아 지도
  • 어떤 섬이 가장 클까?
    1. 1. 깔리만딴 섬 (54만 1,890㎢)
    2. 2. 빠뿌아 섬 (53만 7,345㎢)
    3. 3. 수마뜨라 섬 (47만 3,481㎢)
    4. 4. 술라웨시 섬 (17만 4,600㎢)
    5. 5. 자바 섬 (13만 8,794㎢)
    6. 6. 말루꾸 군도 (7만 4,505㎢)
    7. 7. 숨바 섬, 서띠모르 (6만 7,585㎢)
    8. 8. 발리 섬 (5,700㎢)
  • 어디에서 많이 살까?
    1. 1. 자바 섬 (1억 3,800만 명)
    2. 2. 수마뜨라 섬 (5,037만 명)
    3. 3. 깔리만딴 섬 (1,451만 명)
    4. 4. 술라웨시 섬 (1,736만 명)
    5. 5. 숨바 섬, 서띠모르 (918만 명)
    6. 6. 빠뿌아 섬 (366만 명)
    7. 7. 발리 섬 (420만 명)
    8. 8. 말루꾸 군도 (174만 명)
수마뜨라 · 자바 · 발리
인도네시아 지도
인도네시아 지도
  • 수마뜨라
    수마뜨라
    수마뜨라
    말레이반도와 자바섬 사이에 위치한 섬으로, 풍부한 천연자원과 숲, 다양한 종류의 동식물을 보유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현재 5천만 명이 넘는 인구가 거주하고 있어요. 서쪽 해안은 인도양, 동쪽 해안은 말라카 해협에 접해 있어서 오래 전부터 인도네시아 지역에 다양한 문화가 드나드는 창구 역할을 했습니다. 깔리만딴 섬과 더불어 오랑우탄이 남아 있는 지역입니다.
    • 아쩨
      아쩨
      수마뜨라 섬 북쪽 끝에 위치해 있고, 아랍, 인도와의 교류의 창 역할을 해왔습니다. 독실한 이슬람 지역으로 알려져 있고, 네덜란드와의 전쟁에서의 용맹한 항전으로 유명하기도 합니다. 안타깝게도 2004년의 쯔나미로 큰 타격을 입기도 했지요.
    • 빠당
      빠당
      민족주의 지도자인 하따의 고향으로, 서부 수마뜨라에 위치했습니다. 미낭까바우인들의 고향인 빠당은, 교육 수준이 높아서 하따를 비롯한 수많은 지식인, 정치인들을 배출해왔어요. 식탁에 음식을 늘어놓고 골라 먹는 빠당 음식은 인도네시아에서 인기있는 음식이고, 매콤해서 한국사람에게도 잘 맞습니다.
    • 빨렘방
      빨렘방
      남부 수마뜨라의 주도인 빨렘방은, 스리비자야 왕국의 중심지로 알려져 있어요. 그래서인지 중국과의 교류도 오래되었고, 중국계 인구의 거주 역사가 오래된 지역으로 유명합니다. 인도네시아 석유생산 중심지의 하나입니다.
  • 자바
    자바
    자바
    남쪽으로 인도양을 마주보는 섬으로, 과거부터 현재까지 인도네시아 행정, 경제의 중심지 역할을 수행해왔습니다. 면적은 전체 인도네시아의 1/10 미만이지만, 전체 인구의 절반 이상이 자바에 거주하고 있습니다(약 1억 4천만 명).
    • 자까르따
      자까르따
      자바 서부에 위치한 인도네시아의 수도입니다. 17세기 네덜란드인들이 이 항구도시에 정착하면서 ‘바타비아’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광역 자까르따의 인구는 2천 8백만 명을 넘는다고 하네요. 식민지 유산과 이슬람 전통, 현대 건축이 잘 조화되어 있고, 다양한 국적, 종족이 함께 거주하는 국제도시입니다.
    • 족자까르따
      족자까르따
      중부 자바의 족자까르따는 솔로(수라까르따)와 더불어 인도네시아와 자바의 전통을 상징하는 도시입니다. 술탄의 거처 및 보로부두르, 쁘람바난 등 다양한 문화유산이 족자까르따를 중심으로 퍼져 있어요. 바띡, 와양의 중심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 발리
    발리
    발리
    발리는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관광지이자 문화의 중심지라고 할 수 있어요. 꾸따, 르기안, 누사 두아 등 발리 남부의 여러 해변은 항상 외국 관광객들로 넘쳐나고, 다양한 춤, 공연 등으로도 유명합니다. 주민들 중 다수가 힌두교 신자이고, 다양한 요리가 발달되어 있습니다. 중부지역으로 가면 유명한 계단식 논을 도처에서 볼 수 있습니다.
깔리만딴 · 술라웨시· 동부 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 지도
인도네시아 지도
  • 깔리만딴
    깔리만딴
    깔리만딴
    깔리만딴 섬은 북부는 말레이시아 영토(사바, 사라왁)와 브루나이, 남부는 인도네시아 영토로 분리되어 있습니다. 섬 전체의 크기로 보면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섬입니다. 석유, 코프라, 고무 등 풍부한 천연자원을 보유했고, 오랑우탄 서식지 중 하나입니다.
  • 술라웨시
    술라웨시
    술라웨시
    깔리만딴 옆에 불가사리 모양으로 생긴 섬이 술라웨시입니다. 전체 주민 약 1800만 명 중 다수가 무슬림이지만, 섬의 북부 마나도 지역은 다수의 기독교 인구와 화교인구로 구성되어 있어요. 남서부의 또라자(Toraja)는 커피가 유명하고, 장기간의, 대규모로 진행되는 독특한 장례식 행사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 숨바, 서띠모르
    숨바, 서띠모르
    숨바, 서띠모르
    이 섬들은 발리 동쪽, 술라웨시 남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숨바는 다양한 야생 동식물의 서식지이고, 신석기시대의 거석묘(큰바위 무덤) 문화가 남아 있습니다. 띠모르 섬의 동쪽은 동띠모르(Timor Leste)라는 독립국이 되었지만, 서쪽은 인도네시아에 속해 있습니다.
  • 말루꾸 군도
    말루꾸 군도
    말루꾸 군도
    술라웨시와 빠뿌아 섬 사이에 위치한 여러 섬들을 지시합니다. 과거 융성했던 떠르나떼(Ternate) 왕국이 있던 할마헤라, 부루 등 1천개가 넘는 작은 섬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한때 향료군도로 불리던 지역이에요. 향료를 장악하기 위해 16세기부터 포르투칼, 스페인, 네덜란드인들이 이 지역에 진출했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동식물이 서식해서 일찍부터 많은 생태학자들의 관심을 끌었다고 합니다.
  • 빠뿌아
    빠뿌아
    빠뿌아
    빠뿌아 섬은 동쪽은 독립국인 파푸아뉴기니, 서쪽은 인도네시아에 속한 서빠뿌아 (West Papua) 지역으로 나뉘어져 있어요.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넓은 지역의 하나이지만, 인구는 약 4백만 명 정도에 불과합니다. 석탄, 구리, 금 등의 자원의 보고로 유명합니다. 섬의 북서쪽 끝 반도지역에는 풍부한 열대우림이 있고, 서식하는 새의 종류가 300종이 넘는다고 합니다. 그 중 20여 종은 이 지역에서만 볼 수 있다고 하네요.
한 눈에 보는 역사
인도네시아란 이름은 어디에서 왔을까요?

인도네시아는 “많은 섬으로 구성된 인도”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19세기 말 유럽 학자들이 처음 이 용어를 사용했고, 20세기 초 네덜란드에서 공부하던 인도네시아 유학생들이 이 용어를 채택해서 사용하면서 일반화되었다고 해요. 이 용어가 독립 후에 국명으로 채택되었습니다.
  • 고대사회

    BC 4000– AD 2C

    고대사회
    기원전 약 백만 년 전부터 이 지역에서 인류가 거주하기 시작했다고 추측됩니다. 이후 기원전 약 4만 년 전부터 이웃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이곳으로 사람들이 배를 타고 건너와서 살기 시작했다고 해요.
    이 지역 사람들은 해상활동과 무역을 기반으로 생활했고, 작은 단위의 정치세력으로 나눠져 있었다고 합니다.
  • 힌두, 불교왕국

    2C- 8C

    힌두, 불교왕국
    2세기경부터 힌두, 불교의 영향을 받은 왕국들이 등장했습니다
  • 해상왕국 등장

    7C – 13C

    해상왕국 등장
    항해술과 조선술이 발전하면서 스리비자야 해상왕국이 등장했습니다. 세계 각국 상인과 학자들이 드나들면서, 스리비자야는 중국과 인도를 연결하는 국제무역과 문화교류의 중심지가 되었어요. 당시 중국에서 온 승려들이 인도에서 온 불교경전을 스리비자야에서 번역해서 중국으로 가져갔다고 전해집니다.
  • 마자빠힛 왕국 등장

    12C – 14C

    마자빠힛 왕국 등장
    13세기에 등장한 힌두교를 바탕으로 한 마자빠힛 왕국인데, 오늘날 인도네시아 문화의 원형을 세운 왕국이며 가장 크게 융성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해요.
  • 이슬람 전파

    14C -

    이슬람 전파
    14세기경부터 이 지역에 이슬람이 전파되기 시작했어요, 처음에는 상인들 간의 교류가 많았는데, 자바에서는 점차 이슬람으로 개종한 정치세력과 힌두/불교 왕국들 사이에 경쟁이 시작되었습니다. 결국 이 경쟁에서 이긴 이슬람이 인도네시아 전역으로 퍼져갔고, 자바에서 밀려난 힌두교 왕국의 후손들이 발리로 이주하게 되었답니다.
  • 상업의 시대 (중국, 유럽과의 만남)

    15C- 18C

    상업의 시대 (중국, 유럽과의 만남)
    15세기 중국의 무슬림 관리 정화(Zheng He)가 인도네시아 지역을 방문한 이후, 중국인들의 인도네시아로의 이주가 보다 활발하게 이루어졌어요. 16세기부터는 인도네시아 지역의 향료를 원하는 유럽인들도 이 지역에 진출하기 시작했답니다. 이 시기에는 중국인, 유럽인, 인도네시아인들이 국제무역을 하면서 서로 경쟁했고, 그래서 이 시기를 흔히 “상업의 시대”라고 부릅니다.
  • 식민시기(네덜란드,일본)

    1800 -1945

    식민시기(네덜란드,일본)
    19세기초에 네덜란드가 자바 섬 전역을 지배하기 시작했고, 20세기 초까지 서서히 인도네시아 전 지역을 장악했습니다. 아쩨를 비롯해서 많은 지역이 네덜란드에 저항해서 싸웠지만 식민지화를 피할 수는 없었어요. 많은 인도네시아인들이 네덜란드의 경제적 수탈로 고통을 겪었다고 합니다.

    짧은 기간(1942-45)이지만 인도네시아도 일본의 지배를 받았답니다. 많은 인도네시아인들이 일본 지배하에서 고초를 겪었지만, 일본의 점령은 네덜란드 식민지배를 종식시키는 결과를 가져왔지요.
  • 혁명기

    1945-1959

    혁명기
    인도네시아의 패망 후 네덜란드가 식민지를 되찾으려고 인도네시아로 들어왔는데, 하나의 민족으로 단결한 인도네시아인들은 여기 맞서서 싸웠고, 4년간의 전쟁을 거쳐 결국 1949년에 독립된 국가로 인정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 4년간의 투쟁을 인도네시아에서는 혁명(Revolusi)기 라고 부릅니다.
  • 인도네시아 공화국

    1949 - 현재

    인도네시아 공화국
    1998년 정권교체와 개혁을 이뤄냈고, 민주주의 정치체제를 확립했답니다.
    오늘날 인도네시아는 급속한 경제발전을 이뤄내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의 문화유산
인도네시아의 문화유산을 알아볼까요?
  • 쁘람바난 사원
    쁘람바난 사원
    높이 47미터에 달하는 사원들로, 인도네시아의 힌두문화를 상징하는 대표적 유적입니다. 9세기경에 건축되었는데, 16세기 큰 지진으로 붕괴되고 잊혀졌다가 네덜란드 식민시기에 복원되었습니다. 보로부두르와 함께 중부자바, 나아가 인도네시아 전체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의 하나이지요. 밤에 쁘람바난 사원에서 열리는 라마야나 공연은 필수 관광코스이기도 하답니다.
  • 보로부두르 사원
    보로부두르 사원
    8-9세기 사이에 자바의 족자까르따 인근에 건축된 불교사원으로, 높이 35미터, 면적 약 2,500 평방미터에 달하는 규모입니다. 500개가 넘는 불상이 곳곳에 조각되어 있고, 전체 구도는 중심에서 원형으로 퍼져나가는 만달라 구조에 기반을 두고 있어요. 현재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유명한 건축물이지만, 한 때 잊혀졌다가 19세기 네덜란드인들에 의해 재발견, 복원되었어요. 인도네시아에서 꽃피었던 불교문화의 흔적을 잘 간직하고 있답니다.
인도네시아 건국 영웅, 수까르노와 하따
  • 수까르노
    수까르노 Soekarno (1901-1970)
    수까르노는 1901년 자바의 하급귀족인 아버지와 발리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어요. 어려서부터 유럽식 근대교육을 받았고, 반둥기술대학(ITB)에서 공학을 공부했습니다. 영어는 물론 네덜란드어를 포함한 다양한 유럽 언어에 능통했다고 해요.
    수까르노는 청년 시절부터 동료들과 공부모임을 만들어 활동했는데, 이 모임이 후에 인도네시아 민족주의당(Partai Nasionalis Indonesia)의 모체가 되었다고 합니다. 근대적 지식인인 그는 인도네시아 전통적 봉건주의와 서구 제국주의를 모두 비판했습니다. 이런 이유로 네덜란드 식민정부에 의해 투옥되기도 했어요.

    1945년 인도네시아 독립선언을 했던 수까르노는 인도네시아 초대 대통령으로 재임했습니다(1950-1967). 수까르노는 인도네시아 민족주의의 발전과 국가통합을 위해 헌신했던 지도자로 기억됩니다. 인도네시아 최초의 여성대통령인 메가와띠 수까르노뿌뜨리가 바로 수까르노의 딸이에요.
  • 모하마드 하따
    모하마드 하따 Mohammad Hatta(1902-1980)
    모하마드 하따는 서부 수마뜨라 빠당 출신으로, 독실한 무슬림 집안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릴 때부터 네덜란드식 교육을 받았고, 1920-1932년에는 네덜란드에 유학해서 대학원에서 경제학을 전공했습니다. 하따는 네덜란드에 있으면서 인도네시아 유학생들과 민족주의 운동을 조직, 인도네시아 독립을 주장하는 잡지를 간행했고, 네덜란드 정부의 탄압을 받게 되었어요. 결국 그는 박사학위를 받지 못한 채로 1932년에 인도네시아로 돌아왔고, 이후 수까르노와 협력해서 인도네시아 독립운동을 전개했답니다. 1933년 네덜란드 식민정부에 의해 동부 인도네시아의 수용소에 수감되었습니다.

    하따는 1945년에 수까르노와 함께 독립선언문을 낭독했고, 혁명기 그리고 독립 이후 1955년까지 부통령, 총리로 재임하면서 수까르노와 함께 독립 인도네시아의 기틀을 닦는 역할을 했습니다. 퇴임 이후에도 인도네시아 민족주의와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이들 두 사람은 오늘날에도 인도네시아의 독립영웅이자 국가지도자로 칭송되고, 인도네시아를 대표하는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인도네시아에서는 이 두 사람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자까르따 국제공항의 이름을 수까르노-하따 공항이라고 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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