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븐드라 므라 뿌띠(인도네시아 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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븐드라 므라 뿌띠(인도네시아 국기)
인도네시아 국기에는 빨간색과 흰색이 가로3 세로2의 비율로 구성되어 있다. 색 구성에 따라 국기는 ‘위대한 적백기’라 불린다. 빨간색은 용기와 몸을, 흰색은 순수함과 정신을 상징한다.
스라뚜스 리부 루삐아(십만 루삐아 지폐)
인도네시아의 화폐 단위는 ‘루삐아’이다. 지폐 종류는 십만·오만·이만·만·오천·이천·천 루삐아 등 모두 7종이다. 지폐의 앞면에는 위인의 초상이, 뒷면에는 앞면의 인물과 관련된 자료가 인쇄되어 있다. 십만 루삐아의 앞면에는 초대 대통령과 부통령인 수까르노와 하따의 초상이, 뒷면에는 국회의사당이 그려져 있다.
스리부 루삐아(천 루삐아 동전)
모든 동전의 앞면에는 ‘가루다 빤짜실라’ 국장이 새겨 있다. 50루삐아 동전의 뒷면에는 꾀꼬리, 100루삐아에는 앵무새, 200루삐아에는 구관조, 500루삐아에는 자스민 꽃, 1000루삐아에는 앙끌룽 악기와 전통건축물이 있다.
가루다 빤짜실라(인도네시아 국가 문장)
인도네시아의 국장, 즉 국가의 대표 문장은 ‘가루다 빤짜실라’이다. ‘가루다’는 힌두불교 신화에 나타나는 상상의 새이다. 가루다가 발톱으로 움켜쥔 두루마리 천에는 ‘다양성 속의 통일’이라는 국가 모토가 쓰여 있다. 중앙의 방패에는 국가 이념인 ‘빤짜실라’를 상징하는 5개의 그림이 그려져 있다.
쁘따 인도네시아(인도네시아 지도)
인도네시아는 ‘인도’와 ‘네시아’의 합성어이다. 네덜란드의 식민지배를 받았을 때 인도네시아가 ‘네덜란드 동인도’라고 불렸기 때문에 ‘인도’라는 표현이 이용되었다. ‘네시아’는 ‘섬’을 의미하는 그리스어이다. 인도네시아는 ‘많은 섬으로 구성된 인도’라는 의미를 가지며, 1945년 독립 후 공식 국가명으로 공포되었다.
사룽(전통 남녀 하의)
인도네시아의 대표 의복 중 하나인 ‘사룽’은 길이 1미터 폭 2~3미터 정도의 천으로 구성된 치마 형식의 의복이다.
착용 방법은
(1) 천의 한 쪽 끝을 잡아 몸 중앙에 놓고
(2) 나머지 부분을 둘러 감아 몸에 밀착시킨 후
(3) 천의 윗부분을 조금씩 바깥쪽으로 둥글게 말아내려 고정시킨다.
사룽은 공식적 장소에서 주로 착용하지만, 남성의 경우 간편하게 입는 옷으로도 자주 이용된다
끄바야(전통 여성복 상의)
‘끄바야’는 블라우스와 유사한 여성의 옷이다. 실크나 면, 최근에는 나일론과 폴리에스터 재질로 만들며 화려한 수를 놓아 의복의 아름다움을 강조한다. 속이 비칠 정도의 얇은 천으로 만들기 때문에 끄바야 안에는 또 다른 옷을 입는다.
끄메자 바띡(전통 남성복 상의)
인도네시아의 대표 의복으로 남성이 입는 상의는 ‘바띡’ 셔츠이다. 바띡은 촛농(파라핀, 왁스)을 이용한 염색 기법 혹은 이러한 기법으로 만든 천을 의미한다. 추상적 문양에서부터 새와 꽃과 같은 구체적 물체까지 다양한 소재가 바띡 천의 무늬로 이용된다
부사나 무슬림 쁘리아(이슬람식 남성 복장)
인도네시아 사람 중 약 87%가 믿는 종교는 이슬람이다. 이슬람을 믿는 무슬림은 흰색과 초록색을 좋아하여 종교 의상에도 흰색 천이 많이 이용된다.
질밥(이슬람식 여성 스카프)
무슬림 여성이 머리에 착용하는 스카프를 인도네시아에서는 ‘질밥’이라 부른다. 선명한 유채색에서 검은색이나 흰색 같은 무채색까지, 화려한 무늬에서 단조로운 색상까지 다양한 천이 이용된다. 머리카락을 완전히 감싸는 타이트한 모자를 먼저 착용한 후 질밥을 두른다.
꼬삐아(남성 모자)
이슬람 전통에 기원을 두고 있지만 종교와 관계없이 사용된다. 검은색 실크나 면으로 만든 꼬삐아가 가장 널리 사용되지만 다양한 색·무늬·재질의 천으로 꼬삐아를 만들 수 있다.
블랑꼰(전통 남성 모자)
‘블랑꼰’은 자바 사회에서 남성들이 착용했던 전통 모자이다. 블랑꼰의 형태는 지역마다 조금씩 차이를 보인다. 자바의 두 전통 왕조는 블랑꼰의 뒤쪽 장식을 다르게 만들어 서로를 구분했다
산달 슬롭(전통 남녀 신발)
인도네시아의 전통 의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요소는 신발이다. 공식적인 자리에서 자주 이용되는 신발은 네덜란드 식민지 시기에 도입된 슬리퍼 형식의 샌달이다. 이러한 신발이 전통 의상의 한 부분으로 수용되었음은 외부 문화에 우호적인 인도네시아 문화의 성격을 보여준다.
수마뜨라 전통의상
인도네시아에는 300여 종족이 살고 있으며 각 종족은 상이한 전통 의상을 가지고 있다. 수마뜨라 섬 서부의 미낭까바우 의상은 화려하고 특이한 형태의 모자로 유명하다. 여성의 모자는 물소의 뿔을 형상화하여 만든다.
자바 전통의상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많은 인구를 가진 종족은 자바인이다. 자바인의 전통 의상은 사룽, 두터운 재질의 천으로 만든 서양식 재킷, 꼬삐아 모자(남성)로 구성된다. 네덜란드 식민지 시기에 도입된 재킷에는 금색이 포함된 강렬한 색조의 실로 수를 놓아 화려함을 강조한다.
발리 전통의상
발리는 자바섬 동부에 위치한 섬으로 세계적인 관광지이다. 발리의 전통 의상에서는 여성이 쓰는 화려한 모자가 돋보이는데, 전체적으로 금색 재료를 이용하여 만들며 다양한 장식을 첨가한다. 몸 중간에 커다란 천을 둘러 아름다움과 화려함을 강조하기도 한다.
빠뿌아 전통의상
빠뿌아는 빠뿌아섬 서부에 위치하며, 섬 동부에 있는 독립국가 파푸아뉴기니와 국경을 맞대고 있다. 전통적으로 몸 위쪽의 옷을 입지 않고, 몸 아래쪽에 갈대, 나무껍질과 같은 재료로 만든 치마 형식의 옷(여성)을 입었다. 빠뿌아 사람은 목걸이와 팔찌, 머리장식을 많이 이용하는데,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동물의 털이나 이빨, 어패류, 조약돌로 만든다.
망꼭 까유 모티프 바띡(바띡 나무 그릇)
전통적으로 천을 염색하기 위해 이용된 바띡은 최근 일상의 여러 용품에 적용되었다. 나무로 만든 공예품과 생활용품에 바띡 기법을 이용하여 무늬를 만들어 입힌다.
이루스 바똑 끌라빠(코코넛 국자)
야자나무는 인도네시아인의 생활과 밀접히 관련된다. 코코넛 과즙은 음료로, 과육은 식재료로, 열매를 감싸는 섬유층은 불쏘시개로 이용한다. 코코넛 껍데기로는 다양한 모양의 국자와 그릇을 만들어 사용했다.
울륵 바뚜(양념 으깨는 도구)
인도네시아에는 다양한 향신료 식물이 생장하며 식재료로 이용된다. 고추와 여러 종류의 향신료를 섞어 양념장을 만들 때 돌 도구를 이용한다. 오른 손으로 공이와 유사한 도구를 쥐고, 판 위에 재료를 놓은 후 이를 으깨어 양념장을 만든다.
끄란장 로딴(라탄 바구니)
‘로딴’(라탄)은 인도네시아에서 많이 자라는 넝쿨식물이며 전세계 로딴 중 70%가 인도네시아에 있다. 로딴은 가구와 수공예품의 재료로 쓰이며, 일부 지역에서는 전통의상의 재료로도 이용되었다.
바꿀 밤부(대나무 바구니)
인도네시아 사람은 뜨거운 음식보다 식은 음식을 좋아한다. 바람이 잘 통하는 대나무 바구니는 음식 부패를 지연시킬 수 있어 보관 용기로 자주 쓰인다. 바구니 위에 망사로 만든 천을 붙여 먼지와 파리로부터 음식을 보호한다.
쩨렛(차, 커피 주전자)
‘쩨렛’은 일반 가정에서 이용하는 커피나 차를 담는 주전자이다. 커피와 차는 식민지시기 플랜테이션 작물로 도입되어 인도네시아인의 음료로 정착했다. 인도네시아는 세계의 주요 커피생산국 중의 하나이다.
끈똥안(위험 신호기구)
‘끈똥안’은 전통 사회에서 위급한 상황을 알리기 위해 이용했던 기구이다. 통나무 안쪽을 파내고 한 쪽 편에 길쭉한 구멍을 만든다. 구멍을 나무막대로 두드리면 몇 킬로미터 떨어져 있는 사람에게도 들릴 정도로 큰 소리가 난다
끼빠스 바띡(바띡 부채)
인도네시아 국토의 중앙을 가로질러 적도가 지난다. 인도네시아의 계절은 우기와 건기로 나뉘며, 연평균 기온은 25~28도이다. 기온이 높기 때문에 더위를 식혀줄 다양한 형태의 부채가 만들어졌는데, 그중 하나가 바띡 천을 이용한 부채이다.
그로박 마까난(음식 파는 행상의 수레)
길에서 음식을 파는 행상인이 끌고 다니는 수레를 ‘그로박’이라고 한다. 조리기구와 함께 화로가 장착되어 있어 즉석에서 음식을 만들어 판다. 음식 행상을 보통 ‘5 다리’라고 부르는데, 수레에 있는 3개의 바퀴와 상인의 다리를 합쳐 만든 표현이다.
삐꿀란 사떼(사떼 행상의 조리기구)
‘사떼’라는 꼬치구이 음식을 파는 행상인은 어깨에 식재료와 조리기구를 짊어지고 다닌다. 행상이 짊어지는 기구의 한 편에는 음식 재료를 담는 찬장이 있고 다른 편에는 숯을 이용하는 화로가 있다. 주문이 들어오면 상인은 화로 위에 꼬치를 놓고 부채로 부쳐 익힌다.
베짝(삼륜 자전거)
세 바퀴를 단 자전거 형식의 운송수단을 ‘베짝’이라고 부른다. 뒤쪽 페달이 있는 편에 운전수가 앉아 운전하며, 한두 명의 승객을 태운다. 대도시에서는 교통 방해를 이유로 베짝을 금지하기도 하지만, 중소도시에서는 계속 이용되고 있다.
레할 꾸란(쿠란 받침대)
무슬림은 이슬람 경전인 쿠란을 암송하도록 권장된다. 경전을 암송할 때에는 그것을 받쳐 놓을 받침대인 ‘레할’을 사용하기도 한다. 무슬림은 쿠란을 경건하게 취급하며 그 위에 다른 물건을 놓지 않는다.
따스비(기도 횟수 계산 도구)
‘따스비’는 짧은 아랍어 기도문을 반복해서 낭송하는 행위뿐만 아니라 낭송한 횟수를 세기 위해 이용하는 도구를 일컫는다. 오른손 엄지와 검지로 따스비를 잡은 후 낭송이 끝날 때마다 따스비의 알을 하나씩 옮기며 기도 횟수를 계산한다.
와양 꿀릿(그림자극; 가죽 꼭두각시)
인도네시아를 대표하는 전통공연 중의 하나는 그림자극 ‘와양’이다. 와양 공연에서는 가죽으로 만든 꼭두각시를 주로 이용하며, 이를 ‘와양 꿀릿’이라고 부른다. 수백 개의 꼭두각시를 혼자서 조종하는 ‘달랑’은 각 인형의 성격에 맞는 목소리와 행동을 연기하며 공연을 이끌어나간다.
와양 끌리띡(납작한 나무 꼭두각시)
나무로 만들어진 납작한 꼭두각시를 이용한 공연은 ‘와양 끌리띡’이다. 꼭두각시 인형의 몸체와 조종 막대기가 마찰하며 내는 소리가 ‘끌리띡’처럼 들린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와양 끌리띡 공연에서는 자바의 역사와 관련된 신화적 이야기가 소재로 사용된다.
와양 골렉(나무인형 꼭두각시)
나무인형 형태의 꼭두각시를 이용한 공연은 ‘와양 골렉’이다. 공연자는 인형의 양 손에 연결된 막대기와 인형 몸 내부를 통해 머리로 연결된 막대기를 가지고 인형을 조종한다. 지역적으로 서부 자바에서 주로 연행된다.
로로 블로뇨(남녀 목각인형)
중부 자바에서 주로 만드는 목각인형 ‘로로 블로뇨’는 ‘서로 분리될 수 없는 부부’를 상징한다. 전통 믿음에 따르면 여자 인형은 농사를 관장하는 여신 ‘스리’를, 남자 인형은 인간을 표현한다. 스리와 인간과의 결혼을 통해 신과 인간의 결합이 이루어진다.
또뼁(탈)
탈을 의미하는 ‘또뼁’은 다양한 전통 연행에서 착용된다. 보통 나무를 깎아 만들며 다양한 재료의 장식을 탈에 붙인다. 대표적인 탈은 자바에서 만든 남성과 여성의 탈 그리고 발리의 전통 신화에서 선하고 성스러운 동물인 ‘바롱’과 악한 마녀 역할을 하는 ‘랑다’의 탈이다.
끄리스(단도)
‘끄리스’는 전통 사회에서 남성들이 몸에 지니고 다니던 단도이다. 전쟁 무기로도 사용되었지만 일상에서 장식을 위해서도 이용되었으며, 주로 몸 뒤편 허리에 착용한다. 칼날은 일자형부터 물결모양까지 다양한 모습을 취한다.
바띡(염색 기법)
바띡은 2009년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염색 기법이다. 천에 원하는 모양대로 촛농(파라핀, 왁스)을 입히고 염색할 물에 담근 후 말리면, 촛농이 있는 부분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이 염색된다. 이 과정을 몇 차례 반복하면 다양한 모양과 색으로 염색된 바띡 천을 얻을 수 있다.
가믈란(전통음악합주)
인도네시아의 전통음악합주를 ‘가믈란’이라 부른다. 가믈란 합주에는 금속으로 만들어진 타악기가 주로 이용되며, 금속이 아닌 재질로 만든 유일한 악기로는 북이 있다. ‘사론’은 7개의 건반이 있는 실로폰 형태의 악기이며, ‘보낭’은 그릇 모양의 징을 일렬로 엮어 만든 악기이다.
앙끌룽(대나무 악기)
‘앙끌룽’은 2010년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전통악기이다. 대나무 통의 한쪽 면을 2/3가량 절개하여 만든 소리관, 소리관을 부착할 대나무 틀로 구성된다. 왼 손으로 틀의 중간을 잡고 오른 손으로 아래쪽 틀을 흔들어 소리를 낸다.
마라까스(흔드는 리듬악기)
일상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만들며 손에 들고 흔들어 소리를 내는 리듬 악기를 ‘마라까스’라고 부른다. 손잡이를 잡고 흔들면 몸통과 거기에 매달린 물체가 부딪히며 소리를 내거나, 몸통과 그 안에 들어있는 모래나 조약돌이 부딪히며 소리를 낸다.
루마 가당(미낭까바우 전통 가옥)
수마뜨라 섬 서부 미낭까바우 지역의 전통 가옥 ‘가당’이다. 이 지역의 전통 모자처럼 물소의 뿔을 상징화하여 지붕을 만들었다. 미낭까바우는 모계 전통을 지닌 지역으로 결혼한 여성이 가옥 내 하나의 방을 차지한다.
루마 똥꼬난(또라자 전통 가옥)
술라웨시 섬에 사는 또라자 사람의 전통 가옥은 ‘똥꼬난’이다. 똥꼬난의 지붕은 배 모양을 상징한다. 장례식에서 희생된 물소의 뿔을 똥고난의 정면에 걸어놓아 집의 위세를 뽐낸다.
짠디 보로부두르(보로부두르 사원)
자바 중부에 있는 ‘보로부두르’ 불교 사원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이다. 보로부두르 사원은 엄청난 규모로 만들어져서, 7층으로 구성된 사원의 가장 아래쪽 기단의 길이는 가로, 세로 각기 123미터이다. 각 층에는 걸어 다닐 수 있는 통로가 있으며, 통로의 벽에 조각된 조각판의 수는 2,670여 개에 이른다.
짠디 쁘람바난(쁘람바난 사원)
중부 자바에 있는 ‘쁘람바난’ 힌두 사원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이다. 240여 개에 이르는 탑 중 힌두신인 시바, 비스누, 브라마를 모신 탑이 가장 크다. 시바탑의 경우 가로세로가 각기 34미터, 높이가 47미터에 이른다.
볼라 세빡 따끄로(세팍 타크로 공)
‘세빡’은 ‘차다’를 의미하는 인도네시아어이고, ‘따끄로‘는 ’공‘을 의미하는 태국어이다. ‘세빡 따끄로’는 동남아시아에서 유행했던 전통 운동이며, 로딴으로 만든 공을 이용했다. 우리의 족구와 비슷하게 손을 제외한 신체부위를 이용하여 경기를 진행한다.
가싱 밤부, 끄뜨뻴(대나무 팽이, 새총)
우리처럼 인도네시아 아이들 역시 예전에는 팽이(가싱)와 새총(끄뜨뻴)을 가지고 놀았다. 대나무로 만든 팽이의 몸통을 잡고 위 쪽 막대에 끈을 묶은 후 끈에 연결된 막대를 잡아당기면 팽이가 돌아간다.
마이난 아낙 버르부니(소리 나는 장난감)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나무를 이용하여 만든 소리 나는 장난감이다. 손으로 잡아 흔들면 몸통과 가지에 붙어 있는 나무구슬이 부딪히면서 커다란 소리를 낸다
티파 · 레인스틱(외부 영향을 받은 악기)
‘티파’(드럼)와 ‘레인스틱’은 외부 영향으로 전통적 모양을 변형시킨 악기이다. 관광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티파는 전통 악기보다 길이가 짧고 몸통이 두껍게 만들어진다. 나무로 만든 통 안에 콩이나 자갈을 넣어 만든 레인스틱은 위아래로 흔들면 소리가 난다.
바똑 끌라빠(코코넛 껍데기 놀이)
‘바똑 끌라빠’는 코코넛 껍데기를 이용하여 만든 놀이 기구이다. 코코넛 껍데기를 반으로 자른 후 구멍을 내고 끈을 연결한다. 코코넛 껍데기 위에 두 발을 올려놓고 끈을 손으로 잡은 채 걸어가는데, 누가 빨리 걸어가는지를 경주하면서 놀이를 진행한다.
볼라 버끌(공기놀이)
공기와 유사한 놀이이지만, 6개의 공기돌과 공을 이용한다. 공을 던지고 바닥의 공기돌을 손으로 잡은 뒤 바닥에서 튀어 오르는 공을 잡아야 한다. 이런 식으로 6개의 공기돌을 하나씩 잡은 후 두 개, 세 개로 늘려간다. 6개의 공기돌을 모두 잡은 후 공기돌을 특정한 모양으로 배치하면서 놀이를 진행한다.
끄레렝(구슬치기)
전통적으로 남자아이들이 선호하던 놀이 중의 하나는 구슬치기이다. 원을 그린 후 구슬을 넣는다. 공격권을 가진 아이가 원 안의 구슬을 맞추어 원 밖으로 내보내야 하며, 그렇지 못할 경우 다른 아이에게 공격권이 넘어 간다.
쫑끌락(전통놀이기구)
전통놀이 ‘쫑끌락’은 아시아와 아프리카의 여러 지역에서 발견된다. 판의 양편에 5개나 7개의 구멍이 나란히 놓여 있고, 조금 큰 구멍이 양 쪽 끝에 있다. 판을 마주보고 앉은 후 조약돌이나 조개로 만든 7개의 말을 작은 구멍 모두에 채워 넣은 후 경기를 시작한다.
보느까 찌짝(도마뱀 인형)
‘찌짝’은 인도네시아 전지역에서 발견되는 10센티미터 내외의 도마뱀이다. ‘짝, 짝, 짝’과 같은 소리를 낸다고 해서 찌짝이라고 불린다. 집의 천장이나 벽에 달라붙어 다니며 모기와 같은 곤충을 잡아먹기 때문에 해를 끼치지 않는다.
후루프(인도네시아어 표기 문자)
인도네시아에서는 우리가 알파벳이라고 부르는 로마자를 사용한다. 인도네시아에는 고유의 문자 체계가 많이 있지만 지역어 표기를 위해 사용되었기 때문에 인도네시아어 표기를 위해 알파벳이 선택되었다. 알파벳을 읽는 방법이 영어와는 다른데, A, B, C, D를 아-베-쩨-데로 읽는다.
부꾸 스꼴라(학교 교과서)
인도네시아 초등학생들이 배우는 정규 과목은 인도네시아어(국어), 국민 윤리, 수학, 예술, 체육, 사회와 자연, 종교이다. 영어와 컴퓨터는 정규 과목이 아니지만, 많은 학교에서 이를 비정규 과목으로 편성하여 추가적으로 교육한다.